베트남 철도공사 지분 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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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도공사 지분 분할 계획
  • NGUYEN ANH DUONG 기자
  • 승인 2019.07.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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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철도공사가 투자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22일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베트남 철도공사인 VNR(Vietnam Railways)이 자회사들을 상대로 지분 분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획은 국가재무위원회인 CMSC(The Commission for the Management of State Capital)에 제출한 2017-2020 보고서가 승인되면서 가시화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지분분할은 총 16개의 자회사가 1차적으로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시장에 기업공개를 통해 시장에도 VNR의 지분이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NR은 조만간 정부의 승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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