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30일 삼성엔지니어링은 멕시코 국영석유공사인 PEMEX 자회사인 PTI-ID로부터 Tabasco 정유시설에 대한 증설 LOA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Tabasco주 Dos Bacas 항에 위치한 정유플랜트에 디젤수첨탈황설비 및 중질유 촉매분해 공정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총 1억4,276만달러에 사업을 수주했으며, 향후 10개월간 상세설계 등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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