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금호강중류 오수간선로 새로 놓는다
상태바
대구시, 금호강중류 오수간선로 새로 놓는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9.19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대구시가 금호강중류 오수간선관로를 신증설 한다.

19일 대구시는 금호강중류 오수간선관로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금호강중류 안심처리장부터 신천처리장까지 기존 차집관로가 노후화됨에 따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설계는 안심처리장부터 신천처리장까지 22.7㎞ 구간에 대해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불로천 합류지점부터 신천처리장 6.3㎞ 구간에 대해서는 오수간선관로 실시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20억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입찰을 진행해 약 18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