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연이은 프로젝트 단독 수주··· 설계 강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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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연이은 프로젝트 단독 수주··· 설계 강자 우뚝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9.10.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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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GTWORLD,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의 잇단 수주로 상승세 이어가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근 설계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건축설계 분야의 강자로서 다시한번 입지를 다지고 있다.

22일 삼우씨엠은 화성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동탄 GT World(가칭)설계사업'과 강서구 공항동 내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설계사업'을 연이어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련 선두업체 지알테크의 사옥인 동탄 GT World는 연면적 33,676㎡ 규모의 오피스시설로서, 독일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실내전기카트장, 스포츠시설, 자동차전시장, 교육아카데미, 방송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계획하여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저렴하고 교통이 좋은 역세권에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시행되는 주거사업이다. 연면적 11,400㎡의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3층, 18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삼우씨엠은 안산시 오피스텔, 제주 사계리 단독주택단지에 이은 사업 수주로 주거시설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최근 설계 분야에서 신규 수주를 이어가며 건축설계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며 "43년의 축척된 설계 노하우와 전문 인력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설계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사진제공=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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