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연탄 5,4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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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연탄 5,400장 전달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0.01.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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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8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 우건회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일조해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대우건설
지난 8일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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