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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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3.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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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6일 경기도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양주-옥정-소홀-대진대학교-포천시청 등 총 17.45㎞ 단선 구간을 1조1,716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관련 이번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사업에 대한 예산은 약 22억8,000여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PQ 및 TP 통과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30일 개찰을 진행해 낙찴사를 가린다는 복안이다.

향후 낙찰사는 약 15개월간 기본계획 및 지질조사, 측량,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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