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유신이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20일 유신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박석성, 한영수 대표이사를 신임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15년 3월 성낙일 대표이사 취임 후 약 5년만으로 전경수 회장과 성낙일 사장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에 따라 신임 한영수-박석성 사장은 각각 3년 임기를 목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 한영수 대표이사
1978년 ~ 1995년 : 두산건설(주)
1996년 ~ 2012년 : ㈜유신코퍼레이션
2019년 ~ 현재 : ㈜유신
▼ 박석성 대표이사
1987년 ~ 2005년 : 한국도로공사
2005년 ~ 현재 :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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