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대형건설사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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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대형건설사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7.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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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1일 인천시는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형건설사와 함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참여비율 극대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원도심재생조정관, 도시재생국장 등 담당부서장과 인천관내에서 다수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동부건설, 한화건설, 대방건설 등 10개 대형건설사의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자재, 인력, 장비사용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지역업체 원-하도급 수주실태를 개선하고 특히 하도급비율 70%이상을 목표로 10개 대형건설사의 인천관내 주요 60개소 건설현장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서강원 건설심사과장은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했던 주요 우수사례를 들어 향후 신규 발생하는 건설공사 등에 있어 인천시와 관련협회 및 시행사 등과 함께 합동 세일즈, 현장간담회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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