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30억원대 LNG 배관 설계 발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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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30억원대 LNG 배관 설계 발주 中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08.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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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완주군에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이 놓여진다.

12일 가스공사는 완주군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및 감리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제 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in급 주배관 14.21㎞와 관리소 등이 세워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29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9월 8일 종합기술서 제출 마감을 시작으로 28일 개찰을 거쳐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향후 낙찰사는 2023년 9월까지 기본계획 재검토 및 확정, 설계기준 확정, 공급배관 경과지 조사선정, 공급배관 계통분석 및 대책 수립, 주배관, 공급관리소 기본 및 세부설계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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