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판교 복선전철 노반 실시설계, 낙찰자 결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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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판교 복선전철 노반 실시설계, 낙찰자 결정 완료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0.10.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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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반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결과가 마무리 됐다.

6일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공단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반 실시설계 입찰에 대한 최종 개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턴키로 발주되는 1, 6공구를 제외한 2, 3, 4, 5, 7, 9, 10공구에 대해 진행되는 것으로 실시 설계 사업비만 15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련 업체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시흥시 월곶동 -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을 잇는 4.453㎞ 구간을 책임지는 2공구에서는 수성+대한콘설탄트+동부 컨소시엄, 서현+유신+동명 컨소시엄, 삼안+선구+신성+건화+서영 컨소시엄이 맞붙은 결과 예가대비 79.53%인 19억6,249만원에 최종 낙찰을 받은 수성 컨소시엄이 과업을 수행하게 됐다.

3공구에서는 다산+삼보+동해+한종+경호 컨소시엄, 도화+태조+KRTC 컨소시엄, 동부+수성+대한콘설탄트+평화 컨소시엄, 동명+서현+유신 컨소시엄, 선구+삼안+건화+신성 컨소시엄이 경쟁을 펼쳤으며, 그 중 다산 컨소시엄이 13억7,688만원으로 시흥시 장현동과 광석동 2.033㎞ 구간 노반설계를 담당하게 됐다.

4공구의 경우 대한콘설탄트+수성+동부+평화 컨소시엄, 신성+서영+선구+삼안+건화 컨소시엄, 삼보+한종+경동+건일+KCI 컨소시엄, 유신 컨소시엄, 태조+KRTC+도화 컨소시엄, 이산+동일+천일+제일 컨소시엄 중 대한콘설탄트 컨소시엄이 13억2,970만원을 투찰해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5공구에서는 한종+삼보+경동+동해 컨소시엄, KRTC+도화+태조 컨소시엄, 유신+동명+서현 컨소시엄, 제일+천일+동일+이산 컨소시엄, 건화+선구+신성+삼안+서영 컨소시엄이 경쟁을 펼쳐 한종 컨소시엄이 14억1,190만원을 투찰해 최종 낙찰사로 선정됐다.

KRTC+도화+태조 컨소시엄, 한종+일신+삼보+동해 컨소시엄, 이산+제일+천일+동일 컨소시엄, 서현+동명+유신 컨소시엄이 맞붙은 7공구에서는 15억8,087만원을 투찰한 KTRC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사로 결정되며, 과업을 수행하게 됐다.

예가 규모가 가장 컸던 9공구에서는 동명+유신+서현 컨소시엄, 동일+제일+천일+이산 컨소시엄, 도화+KRTC+태조 컨소시엄, 신성+선구+건화+삼안 컨소시엄 중 동명 컨소시엄이 21억1,845만원에 사업을 수주하며 낙찰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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