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내 지속적인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추진된다.
베트남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 PNG AG사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약 15억달러를 투자해 Phu Cat와 Phu My 지역에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베트남 정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30GW급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약 1년간 진행되는 이번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즉시, 베트남 정부의 승인 등 후속 조치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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