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산동에 택지개발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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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산동에 택지개발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1.02.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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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서울시는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포구 성산동 일대 약 18만9,000㎡ 규모 지역에 대해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지침 등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약 10년 뒤인 2032년을 목표로 관련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낙찰사는 2022년 말까지 대상지 및 주변지역의 건축물현황, 인문·사회적 현황, 교통현황 등 각종 현황조사 및 미래 변화상 예측,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현황자료 수집 및 쟁점사항 검토, 도시관리체계 상 인접지역과 맥락성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기존 아파트단지 재건축 및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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