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건설기술인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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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건설기술인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 최윤석 기자
  • 승인 2021.03.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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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5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지난 24일 열린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희림은 프로젝트의 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을 일괄 수행하는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서비스를 통해 건축설계 및 CM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희림의 DCM서비스는 건설사업 초기단계인 설계에서부터 시공을 고려해 설계하기 때문에 설계 변경요인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공성 향상에 따라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원가도 절감해 글로벌 건축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DCM서비스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 건설, 건축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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