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2030년까지 수주 1조원, 글로벌사 50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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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2030년까지 수주 1조원, 글로벌사 50위 도약"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1.03.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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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건화가 오는 2030년까지 수주 1조원, 글로벌 엔지니어링사 50위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건화는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빌딩에서 정조화 회장, 홍경표 사장, 황규영 사장, 김문석 사장 등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해 '건화 2030'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홍 사장은 "건화 2030의 비전은 'Global leader providing total engineering solutions'(토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으로 설정했다"라며 "Dynamic, Borderless, Great 정신을 핵심가치로 삼고 글로벌 가치 창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화는 BIM설계 등 ICT 기반의 플랫폼 구축,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 등으로 오는 2030년 수주 1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50위권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정조준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빌딩에서 '건화2030' 비전선포식이 개최된 가운데 정조화 회장(오른쪽 두번째), 홍경표 사장(왼쪽 세번째), 황규영 사장(오른쪽 첫번째) 등 임직원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건화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빌딩에서 '건화2030' 비전선포식이 개최된 가운데 정조화 회장(오른쪽 두번째), 홍경표 사장(왼쪽 세번째), 김문석 사장(왼쪽 두번째), 황규영 사장(오른쪽 첫번째) 등 임직원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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