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국토교통부는 서울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050 탄소중립과 기존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관들은 법‧제도적 지원방안 모색, 시범사업 시행 및 기술지원 등 각각의 주요역할을 이행하고 총량제 시범사업 등 관련 사업의 추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범사업의 성과 등을 토대로 한 다각도의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협업체계 구축으로 혁신적인 정책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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