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졸업생 92명 중 엔지니어링사 취직은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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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졸업생 92명 중 엔지니어링사 취직은 ‘0명’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1.07.21 09:03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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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2021-07-30 15:24:26
진짜 반성많이 해라 보고 있나 윗대가리들

근육맨 2021-07-29 13:23:34
20년 넘도록 이계통에 있어봤는데...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스펙타클했었고 내일은 또 어떤일들이 나를 괴롭힐까? 하는생각에 잠못이루고~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도 있으련만 무슨놈에 벌점에~ 하자에~ 소송에~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안정해진 내몸둥이 하나하나에 너무도 미안한감이 이제서야 느껴지네요~

지오지오 2021-07-28 09:26:31
이러다 나중에 보행보조기 끌고 설계(실무)하러 다니게 생겼음

K 2021-07-27 09:54:36
엔지니어들도 리더가 있어야 겠습니다. 의사들이 모여 만든 협의체 [의협]은 아주 이기적일만큼 의료인과 의료인들을 철저히 지켜주고 의사들의 다수 의견을 대변하는 리더 역할을 하죠. 의사 개인의 희생 없이 협회가 총대를 매기도 하죠. 실질적인 엔지니어들이 모여 만든 협의체는 전혀 없더군여. 관변 단체들만 즐비하여 경진대회 등 각종 허접한 이벤트에 돈만쓰고 있을 뿐이더라구여. 이제라도 실질적인 엔지니어 협의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관계망 써비스를 통하면 저처럼 나서기 어려운 사람들도 모두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운의 사나이 2021-07-27 08:44:06
잘했다. 젊은 친구들아
여기는 좃소기업은 박봉에, 위에 늙은이들은 80이 넘어서도 100세 시대 운운하며
버티고 갑질만 하더라.
이업계는 호되게 정신차리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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