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환경플랜트 PJT 2건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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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환경플랜트 PJT 2건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5.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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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이 환경플랜트와 관련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7일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순환형 가축분뇨병합처리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와 파주법원일반사업단지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2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들은 총 8억4,900만원 규모로 울산과 파주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울진군 환경순환형 가축분뇨병합처리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의 경우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일원에 일일 63㎥ 분량의 가축성 분뇨 및 음식물 폐기물 등을 이용해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금액은 약 5억7,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공단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20일까지 마감할 예정이며 입찰은 29일까지 진행해 동일 16시에 개찰을 실시할 예정이이다.

한편, 파주법원일반사업단지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프로젝트의 경우 일일 4,000톤의 폐수를 처리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전체 사업비의 경우 56억9,500만원이며 이번 설계 비용은 2억7,900만원이 책정되어 있다.

입찰일정은 울진군 환경순환형 가축분뇨병합처리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건과 같이 20일 사업수행능력평서를 마감후 29일에는 입찰서 마감과 동시에 개찰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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