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IC 서울 총회 조직위, 후원활동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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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IC 서울 총회 조직위, 후원활동에 집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5.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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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FIDIC 조직위원회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이재완 조직위원장 외 조직위원 3인, 협회 이상근 실장 외 8인 총 13인은 FIDIC 서울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 18차 회의를 열었다.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관련한 발표자 및 구체적 일정을 조율하는 시간을 갖고 컨퍼런스 리포터를 선정했다.

대표리포터로 스웨덴 FIDIC EC Kaj Moeller를 낙점하고 FIDIC과 협의 중에 있다. 또한 국제포럼인 만큼 해외발표자를 FIDIC 측에서 섭외하기로 했다.

FIDIC 총회의 후원과 관련해서 Gold, Silver, Bronze의 등급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지난달 말 수주실적 국내 100위 기업들에 후원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그리고 F/S 및 수주교섭 금액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하여 후원을 요청했다.

이달 17~20일 3일간 개최되는 제주도 엔지니어링워크숍에서 이재완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최측의 적극적인 홍보 및 후원요청이 있을 것이다.

한편 자문 위원회와 소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자문위원회는 엔지니어링산업 전문가로서 다수의 국제행사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컨퍼런스 개최 준비사항에 대하여 자문 및 지원활동을 할 것이다.

협회 임원진과 협의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해건협, 플산협, 기술인협, 감리협,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감리공제조합 등)과 주요 회원사 및 해외진출희망기업 대표로 구성될 것이다.

또한 현 조직위원회 분과 5인 이하로 세부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에서 필요한 전방위 지원 및 협력을 통해 FIDIC 서울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구성안 작성하여 다음 회의(12.05.02) 때 구체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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