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청, 도로감리 6개공구 낙찰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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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청, 도로감리 6개공구 낙찰자 결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1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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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감리 6건, 농업용지조성 설계 4건에 대한 감리사업 낙찰자가 결정됐다.

1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국도6호선 둔내~무이 등 도로감리 6건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30억원 규모의 둔내~무이 1공구는 수성엔지니어링(35%)+극동엔지니어링(35%)+양광엔지니어링(30%)이 대한콘설탄트, 진화엔지니어링과 경쟁 끝에 1위에 올랐다. 투찰금액은 25억320만원.

46억원 규모의 둔내~무이 2공구는 다산컨설턴트(35%)+동명기술공단(33%)+천일(32%)이 한국기술개발, 양지엔지니어링을 경쟁해 수주했다. 투찰금액은 38억1,700만원이다.

41억원 규모로 5파전 양상을 보였던 무이~장평간은 내경엔지니어링(35%)+서영엔지니어링(35%)+도화엔지니어링(30%)가 33억2,607만원을 투찰하며 최종 수주했다.

장평~간평 1공구는 동아기술공사(35%)+케이지엔지니어링(35%)+장맥엔지니어링(30%)이 경원엔지니어링, 옥토기술단과 경쟁해 32억4,970만원에 수주했다.

장평~간평 2공구는 한맥기술(35%)+신성엔지니어링(33%)+평화엔지니어링(32%)이 경동엔지니어링과 경쟁해 36억3,759만원에 수주했다.

장평~간평간 3공구는 이산(35%)+케이에스엠기술(35%)+일신이엔씨(30%)가 동성엔지니어링, 벽산엔지니어링과 경쟁해 27억5,656만원에 수주했다.

한편 새만금 농업용지 1-1, 1-2, 4공구 실설설계는 각각 ▶동호+건화+동일기술공사 ▶도화엔지니어링+건일엔지니어링+다산컨설턴트+유신 ▶수성엔지니어링+이산+동부엔지니어링+동아기술공사가 최종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1-1공구 17억,4,830만원, 1-2공구 11억3,550만원, 4공구 10억8,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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