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억원, 대전청 도로 설계-감리 낙찰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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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억원, 대전청 도로 설계-감리 낙찰사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12.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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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SOQ, PQ 등 7개 사업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7건 370억원 규모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 설계 및 감리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

1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보령~청양 등 7개 사업에 대한 가격개찰을 실시한 결과 경동엔지니어링, 이산, 천일, 유신, 극동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 KG엔지니어링이 최종낙찰됐다고 밝혔다.

35억원 규모의 보령~청양간 도로전면책임감리 1공구는 경동엔지니어링(55%)+홍익기술단(45%) 등이 95.48점을 획득하며 낙찰됐다. 낙찰액은 예가대비 85.90%인 30억6,200만원.

사업비 50억2,900만원인 보령~청양간 도로전면책임감리 2공구는 이산(50%)+KSM(30%)+동남(20%)이 94.73점을 획득하며 낙찰됐다. 낙찰액은 예가대비 85.62%인 43억4,000만원이다.

78억9,000만원으로 최대규모였던 옥산~오창간 전면책임감리는 천일(43%)+동부엔지니어링(32%)+평화엔지니어링(25%)이 예가대비 81.41%인 64억5,900만원에 수주했다. 종함점수는 85.40점으로 이 사업에는 천일, 삼보기술단, 한국종합기술, 동명기술공단, KCM 등 5파전 양상으로 보였다.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북일~남일간 기본 및 실시설계는 유신(100%)+세일기술공사(분담)이 93.82점을 획득하며 예가대비 85.45%인 9억6,580만원에 수주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실시설계 1-1공구는 극동엔지니어링(40%)+수성엔지니어링(30%)+경호엔지니어링(30%)이 97.18점을 획득하며 예가대비 88.69%인 36억3,800만원에 수주했다.

충청내륙화고속도로 실시설계 1-2공구는 신성엔지니어링(60%)+진우엔지니어링(40%)이 90.52점을 받아 26억1,910만원에 수주했다.

한편 PQ사업인 장항생태국가산업단지 전면책임감리는 KG엔지니어링(90%)+보람(10%)이 17억3,425만원에 최종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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