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지방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이어간다.
22일 환경공단은 이천시 중리천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단계 통합․집중형 오염지류로 선정된 중리천 인근의 복개도로 및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고농도의 비점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환경공단은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규모를 2억5,300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낙찰업체는 180일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5월 7일까지 참가등록과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최종입찰 서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접수 후 낙찰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