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해외 선진 엔지니어링 동향 파악 및 산업시찰을 위해 실시됐으며, 9박 10일 일정 동안 국내 엔지니어링산업현장과 관련업체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엔협 김치동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나이지리아 엔지니어 협회간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엔협은 경인기술과 코레일의 2013년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철도 퍼플라인 타당성 조사를 위한 수주교섭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GARBA YAKUBU ALI 단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많은 엔지니어링업체들이 나이지리아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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