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1,000억원대 민투 VE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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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1,000억원대 민투 VE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5.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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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대규모 민자 사업 추진을 위한 발걸음을 딛는다.

14일 환경공단은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BTO)에 대한 기본설계 VE(Value Engineering)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일원에 설치도리 일일 390톤 처리규모의 자원회수시설과 일일 12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유기성바이오가스화시설에 대한 것으로 전체 공사규모는 약 1,398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환경공단은 VE 프로젝트에 대해 약 1억1,322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낙찰업체는 약 120일간 설계VE 조직 편성 보고, 기능분석, 설계VE 등 검토에 따른 비용 절감액 제시 등에 대한 업무룰 수행하게 된다.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일정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동일 16시에 낙찰사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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