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생태하천복원 PJT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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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생태하천복원 PJT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5.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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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400만원 규모 설계 발주
멕시코 태양광 발전 사업제안 PJT는 도화-유신 컨소시엄 낙찰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환경공단이 생태하천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3일 환경공단은 이천시 중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에 위치한 중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약 1.6㎞ 구간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환경공단은 관련 입찰 규모를 3억8,400만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낙찰사는 약 300일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입찰 일정은 6월 3일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입찰서를 제출받아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환경공단은 멕시코 꼴리마주에 설치할 20MW급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자로 도화엔지니어링과 유신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화엔지니어링과 유신 컨소시엄은 조만간 환경공단과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며 이후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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