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2일 환경공단은 시흥시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 정왕동 토취장에 약 35만㎡ 규모의 자원순환 특화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산재 되어있는 폐자원 수거업체 및 재활용업체 등을 집약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환경공단은 관련 입찰규모를 약 3억4,5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는 1년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관련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4일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본입찰을 거쳐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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