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조사 업체 선정
거주민 사전동의 불필요로 사업 속도 빠를 듯
거주민 사전동의 불필요로 사업 속도 빠를 듯
페루 정부가 수력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페루 에너지 광업부가 Huallaga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la Central Hidroelectrica Huallaga Hydro가 현재 선정된 상황이며 앞으로 24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페루 북동부 Huanuco, Pachitea주에 180MW급 수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으로 거주민의 사전동의 획득에 상관없이 기술, 안전, 환경평가 분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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