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외신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Miranda주 등에서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도로 인프라 건설 사업 추진에 필요한 1.06억달러(4.56 볼리바르)에 달하는 재정 지원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 지원으로 건설되는 사업들로는 Gran Mariscal de Ayacucho 고속도로의 Strech IV 구간과 Lsa Lapas - El Guapo 고속도로 구간 상에 위치하게 될 총 연장 30.2Km의 간선도로 건설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부 재원은 베네수엘라 Barlovento지역에서 건설되고 있는 2개의 고속도로 간선 구간의 마무리 작업을 위해서도 활용되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재원의 상당 금액은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Caracas시와 해안 지역에 위치한 La Guaira 구간 고속도로 상에 인터체인지 건설 추진에 착수한 베네수엘라 교통 통신부(MPPTC)의 크fp디트 라인으로도 활용되어 질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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