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 9개공구 실시설계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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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 9개공구 실시설계 낙찰자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6.04.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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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서울~세종 고속도로 9개 공구에 대한 설계 낙찰자가 선정됐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간 9개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가격개찰을 실시한 한 결과 바우컨설턴트, 제일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동부엔지니어링, KG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 내경엔지니어링 등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TP구간인 1,2,3,6,9공구는 이변없이 종합점수 1위가 모두 수주에 성공했다. 1공구는-75억원 바우컨설턴트+서영엔지니어링+진우엔지니어링이 75.79%를 투찰해 56억원에 수주했다. 2공구는-71억원 제일엔지니어링+KG엔지니어링+벽산엔지니어링이 53억원에 수주했다. 이후 ▶3공구-76억원, 신성엔지니어링+동성엔지니어링+한맥-57억원 ▶6공구-82억원, 동부엔지니어링+대한콘설탄트+삼보기술단-62억원 ▶9공구-72억원 내경엔지니어링+이산+동일기술공사-54억원 등이 수주했다.

PQ구간인 4,5,7,8공구는 7공구를 제외하고 1위사가 수주했다. 수주컨소시엄은 ▶4공구-66억원, 건화+경호엔지니어링+삼안-48억원 ▶5공구-79억원, 도화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태조엔지니어링-58억원 ▶7공구-68억원, KG엔지니어링+제일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49억원 ▶8공구-71억원, 삼보기술단+대한콘설탄트+동부엔지니어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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