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뉴노멀시대 ‘동반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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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뉴노멀시대 ‘동반성장’ 강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6.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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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임직원 600여명과 ‘동반성장 추진전략 심포지엄’ 개최

▲ '한국전력기술 동반성장 심포지엄' - 2016.06.22 한전기술 본사 대강당

(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22일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한전기술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동반성장 추진전략 심포지엄’을 경북 김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반성장 정책 및 제도 전반 ▶한전기술의 동반성장 컨설팅 결과 발표 ▶동반성장 우수추진 사례 발표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정화 경영협력본부장은 ‘뉴 노멀 시대의 동반성장’을 발표했으며, 동반성장 시책 평가위원 산업연구원 이항구박사와 한국서부발전 정문용 동반성장팀장이 잇달아 발표자로 나섰다.

이정화 본부장은 “저성장과 저고용의 뉴 노멀 시대에 처해있는 한국경제가 지속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구원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 발표내용과 컨설팅 결과를 적극 반영해 올해를 기점으로 동반성장 시책에 따른 프로그램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2005년부터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인력교육, 공동기술개발, 중소기업물품 우선 구매 및 국내외 공동사업수행 등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이윤창출을 도모하고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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