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 울산 성남 '센트럴파크 클래시아'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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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울산 성남 '센트럴파크 클래시아' 홍보관 개관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6.07.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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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8일 창성건설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51-2 일대에 들어서는 '센트럴파크 클래시아' 주택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티이노베이션이 위탁하고 KB부동산신탁이 수탁 및 시행하는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2만9,079㎡, 대지면적 약 1,983㎡ 규모로 공사기간은 약 34개월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커팅식에서는 시공사인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 백운걸 전무를 비롯해 KB부동산신탁 정순일 대표, 시티이노베이션 최상만 대표, 신은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트럴파크 클래시아'는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5층 이상에는 전용면적 30㎡ 292실, 63㎡ 16실, 69㎡ 15실 등 총 32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사업지내 대부분은 식당, 의류, 잡화,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 2대 상권 중 하나인 성남동 젊음의 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쇼핑 및 시장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울산의 교통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학성로와 강북로 사이에 사업지가 위치하고, 인근에 정비구역이 다수 지정돼 향후 인구유입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1km이내에 우체국, 동사무소, 도서관 등 관공서와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전통시장 등이 밀집되어 있고 반경 2km내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울산병원, 제일병원, 관공서, 터미널, 학교 등 다양한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사업지 남측 300m 거리에 태화강이 위치하고 있어 고층 남측 배치세대는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다. 북측으로 수용인구 약 2만여명의 우정혁신도시가 개발 중에 있다.

이미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9개 공공기관이 입주 완료했고, 오는 2019년 신세계백화점 복합쇼핑몰이 개장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도보가능 거리의 버스정류장에는 울산 시내를 경유하는 다수의 일반버스와 마을버스, 급행버스가 운행 중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접근성도 좋다. 북부순환도로, 강북로, 번영로를 통해 울산 전지역과 연결된다.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는 "울산에서 처음 '클래시아' 오피스텔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공고일은 8일, 청약 및 계약 9일이며, 주택홍보관은 울산시 중구 옥교동 82-1 태화강 엑소디움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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