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정독도서관 타일벽화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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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독도서관 타일벽화 만들기 봉사활동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07.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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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2일 현대건설은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정독 도서관 내·외부에 타일벽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총 65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독도서관에 책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타일 벽화를 만들어 지역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북촌 관광안내지도를 설치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정독도서관 입구 옆에 한국의 아름다운 책을 형상화한 큰 포토존을 마련해 한국 전통문학 및 정독도서관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적 북촌 관광명소인 정독도서관에 직접 타일 벽화를 만들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미관을 개선해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 종로구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은 후 6년 연속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건설리더의 명성에 맞게 북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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