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종이 선발한 신입사원은 총 29명으로 25명이 기술직, 4명이 해외직으로 선발됐다. 신입사원 전원이 영어 능통자고, ROTC 출신이 10명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해외직은 제2외국어 및 경영학과 출신 등 비공대 출신을 선발해 배치했다. 수도권과 지역출신 대학을 고르게 선발했지만, 상당수가 유학파로 채워졌다.
한국종합기술 이강록 대표는 "단순 스펙보다는 실제 직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날 입사식에서 이 대표는 신입사원에게 안병욱 교수의 저서 '나를 위한 인생 12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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