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17억원대 하수처리시설 증설 설계 발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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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17억원대 하수처리시설 증설 설계 발주 中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09.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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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환경공단은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운영 중인 일일 처리능력 3만5,000㎥급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일일 처리능력 4만5,000㎥급으로 증설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안성시와 환경공단은 택지개발 개획에 따라 유입하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사업에 대한 설계 예상금액은 17억4,7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는 낙찰일로부터 360일가량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일정은 오는 10월 12일 참가등록 마감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본입찰을 거쳐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환경공단은 파주시 금촌 하수관로 정비 및 용미-어유지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에 대한 토질조사 입찰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1억5,000만원 수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자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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