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IC, 엔지니어링 산업 알리는 최고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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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IC, 엔지니어링 산업 알리는 최고의 기회!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2.09.04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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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가 문전으로 다가왔다.
이에 FIDIC 행사를 위해 뛰는 많은 관계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그 중 이번 FIDIC 서울 컨퍼러스가 다른 여느 때보다 다른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다른 분야의 연사들 역시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해주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제 협력분야의 경우 우리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성이 그 어느 분야에 비해 높아지고 있어 이와 관련된 연사들의 준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의 좌장으로 자신의 산경험을 바탕으로 풀어 줄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및 국제개발협력연구원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FIDIC을 위한 조언을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및 국제개발협력연구원 원장

Q. 이번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
- 오는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에서 국제협력분야 및 공적개발원조 분야의 현직자이자 세미나 좌장으로 참여한다.
특히, 그동안 공학한림원 및 토목회 등 학회 분야와의 연계로 쌓아온 노하우를 이번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에서 알리는 동시에 실산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세계에서 전문가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Q. 이번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점은?
-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는 국내외 모두를 아우르는 세계 엔지니어링 분야의 행사이다.

즉, 세계 각국에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을 알리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엔지니어링분야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발판의 역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 뿐만이 아닌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국내 엔지니어들의 우수성도 알려 엔지니어들을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까지 비록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나 국민들 눈높이에서 국민 모두가 엔지니어링 산업과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를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있었으면 좋겠다.

Q. 성공적인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를 위한 한마디는?
- 일단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참여하는 모든 분들과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메시지를 미래의 엔지니어링산업에 뛰어들 관련분야 대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밖에 그동안의 녹색산업이 성장기반에 맞추어져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주제인 <녹색성장 그 이후>와 같은 것에 대한 것이 논의된다면 보다 많은 분야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

Q.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는 국제적인 행사임은 물론 선진 업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이러한 기회를 이용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과 해외 엔지니어링 산업을 연결하는 계기를 만드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산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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