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상진 기자 = 건화가 제주도 KAL호텔에서 지난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설계분야와 감리현장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분야별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설계분야 임원과 감리단장 등 300여 명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술을 공유했다.
설계분야 한 임원은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감리단장들과 만날 기회를 갖지 못했으나, 이번 모임에서 서로 소통하고 함께 휴식을 보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건화는 지난 1995년부터 설계와 감리 분야가 서로 소통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