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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300억원 투입해 산업단지 조성 나선다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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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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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경기도가 대규모 테크노벨리 조성에 대한 구체안을 내놓았다.

13일 경기도는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로 구리-남양주, 양주 2곳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구리-남양주시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21만9800㎡, 남양주시 퇴계원 7만2200㎡ 일원 등 총 29만2,000㎡부지에 약 1,71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IT, CT, BT, NT 등 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을 동시에 세운다는 복안이다.
   
▲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위치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과 사업화방안 용역을 시작으로, 2019년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신청, 개발제한구역 해제, 2020년 실시계획인가 신청, 2021년 토지보상, 2022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기본안을 내놓기도 했다.

이밖에 양주시 테크노밸리의 경우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55만5,232㎡ 규모 부지에 섬유-패션, 전기-전자 분야 산업단지가 조성하는 것으로 양주시는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개발사업을 혼용한 복합 개발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위치
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해제절차가 완료된 1구역 17만5,000㎡에 2018년 착공을 시작으로 38만㎡급 2구역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과 사업화방안 입찰을 실시해 2019년 산업단지계획 신청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산업단지 물량 심의, 2020년 토지보상, 2021년 착공,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양주시는 섬유패션과 사업의 신속성 면에서, 구리-남양주시는 IT 등 지식기반산업 유치와 입지여건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번 동시선정으로 양 지역의 각기 다른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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