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안성시가 도시 재생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19일 안성시는 안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도시에 대해 생활여건 개선 및 문화적 기능회복 등 쇠퇴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안성시는 오는 2019년 국비지원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2028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입찰규모는 약 4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는 약 1년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6일까지 입찰참가 등록 및 제안서를 받아 낙찰사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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