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9일 평창군은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평창군내 수도시설에 대해 현대화 및 자동화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2035년 중장기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사업 진행 후에는 전국수도종합계획 등 상하위계획 간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도행정 효율성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은 이번 기본계획에 대한 사업금액을 약 1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9일까지 참가등록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마감을 시작으로 PQ에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2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