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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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8.05.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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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9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Innovation Summit Seoul 2018, 이하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을 주제로 국내외 IT 및 산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약 500여명의 참가자가 온라인 생중계 사전 등록을 마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기술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적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최적화된 개방형 플랫폼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일부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에코스트럭처 빌딩(EcoStruxure Building)'의 최신 버전도 공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대표는 "이노베이션 서밋은 올해 20여개국에서 진행돼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대비해 이종의 기업들이 협업 모델을 갖춰 디지털을 통해 새로운 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변화의 물결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이자 기업의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역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노베이션 허브 및 심층 분석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며, 일반 대학생을 위해 마련된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을 개최하여 여성 리더십 향상과 다양한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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