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도림천 홍수저감을 위해 단면확장이 실시된다.
29일 서울시는 도림천 단면확장 기본및실시설계를 14억원 규모로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림천 승리교~동방1교 구간 1.6km로 단면을 확장함으로써 100년 주기의 홍수에 대비하는 것이다.
도림천 단면사업은 민선 6기 당시 주요 단체장 공약으로 제시됐다가 폐기됐지만,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설계가 발주되면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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