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인신협 이근영 회장, 이의춘 부회장, 이종엽 대변인, 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 최환용 부원장, 김지훈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연구 성과물과 인적교류는 물론 바람직한 인터넷언론 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히 협력할 예정이다.
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터넷신문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신협 이근영 회장은 "협약을 통해 국내 유일의 법제전문 국책연구기관인 법제연구원의 연구성과가 국민에게 더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