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17일 베트남 꽝닌성인민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꽝닌성 주요 인프라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1조4,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박 루안2(Bac Luan2) 대교와 동찌에우(Dong Trieu)~몽정(Mong Duong)을 잇는 국도 18번 건설사업(National Highway 18) 등 교통인프라 사업에 집중돼 있다. 이밖에 반동(Van Don)국제공항, 반동 지역 내 국제공항~경제지구를 잇는 도로 건설사업 등은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투자금 1조4,600억원 중 5,000억원은 주예산 9,600억원은 공적자금으로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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