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낙후교량 보수에 226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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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낙후교량 보수에 226억원 투자
  • Arnold Quinoviva Balairos 기자
  • 승인 2018.07.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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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엔지니어링데일리) Arnold Q. Balairos 기자 = 30일 필리핀교통부는(The 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DPWH)는 마닐라 중심부의 낙후된 교량 보수공사에 22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재 마닐라 시내의 오래된 교량들은 적재용량이 현저히 낮아 대부분의 화물차는 지정된 경로로 우회해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수는 마닐라 중심부 10개 구역 중 36곳을 지정해 DPWH의 표준설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교통부 수도권담당부(DPWH National Capital Region, NCR)는 이번 공사에 내진설계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고 전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교량은 알라방-바얀난(Alabang-Bayanan), 파시그의 C.P.가르시아, 파시그 교량(C.P. Garcia and Pasig Boulevard Bridges in Pasig City), 마카티의 파송 파모 교량(Pasong Tamo Bridge in Makati City) 등이다. 파시그 트리파 드 갈리나 대교( Tripa de Gallina Bridge in Pasay City)는 재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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