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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라인, 광화문 추가 없이 송도-마석 확정되나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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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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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8일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은 'GTX-B노선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전략혁신기획단장이 GTX-B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선하 공주대학교 교수,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완섭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 김태형 국토부 민자철도팀장, 황기연 홍익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X-B라인에 대한 추진 현황 및 필요성 등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GTX-B라인의 노선이 사실상 확정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발언이 나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최근 GTX-B라인 광화문 역사 추가 및 노선 변경 가능성에 대해 질문이 이어지자 김태형 국토교통부 민자철도팀장은 "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별내-평내호평-마석 노선은 최적안을 도출해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들어간 것이다"며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의 광화문 역사 추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노선 변경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밖에 GTX-B라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와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GTX-B라인은 청량리-마석 노선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결과 발표기한을 말하기는 어렵다"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고 해도 민자로 진행될 경우 사업자 선정까지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며,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준공까지 10여년이 소요될 수 있어 당장 사업 진행 속도를 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명주 기자 | lmj@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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