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천년고도 경주에서 2018 컨벤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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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천년고도 경주에서 2018 컨벤션 개최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8.10.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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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고 한국도로학회, 한국방재안전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측량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뷰로, K-Water, LH,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KSCE 2018 CONVENTION'이 17일부터 19일까지 경주시 하이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벤션은 '국민의 삶에 다가가는 학회!'라는 큰 틀 안에서 토목인들만의 잔치가 아닌 일반시민에게 토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보다 전문화된 '학술프로그램'을 비롯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확보를 위한 지역 인프라 투자방향', '지진 실태 및 재해대응', '미래토목기술 및 한반도 건설비전', '스마트 건설기술', 'Global civil engineering project development'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구성해 향후 토목기술의 발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홍택 회장은 "이번 행사에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과 경주 및 인근에 위치한 토목관련 구조물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토목과 함께 하나가 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학회는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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