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종합기술 주가가 급락했다.
29일 한종은 전일 3,805원을 기록한 주가가 이날 485원 떨어진(-12.75%) 3,32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한종의 주가는 장중 한때 3,3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52주 신저가도 -4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지난 26일 기록한 3,800원이다.
한종은 지난 17일 종가 4,350원을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과 유신도 각각 전일종가 대비 하락세를 피해가지 못했다.
전날 6,080원에 거래가 마감된 도화엔지니어링은 이날 한때 6,13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480원 하락(-7.89%)한 5,600원에 장을 마쳤다.
유신도 전일 종가인 13,500원에서 1,700원 하락(-12.59%) 11,8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코스피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