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20일 베트남 소식통에 따르면 하노이인민위원회는 2018~2030년 수용시설건설 사업을 건설부와 교통부에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8~2025년과 2025~2030년으로 운영된다.
먼저 2018~2025년 기간에는 버스정류장, 트럭터미널, 운송센터, 공공주차장, 승객차량터미널 등 총 5곳의 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비 1조7,800억원, 총 면적은 321.51헥타르다.
2025~2030년 기간에는 승객차량터미널, 트럭 터미널, 물류센터 등 3건의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비는 4,700억원이며 면적은 189헥타르 차지한다.
한편 2차 기간에 진행되는 트럭터미널과 승객차량터미널은 위성도시에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