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닌성, 반동공항사업 등 3건 연내 운행
상태바
베트남 꽝닌성, 반동공항사업 등 3건 연내 운행
  • NGUYEN ANH DUONG 기자
  • 승인 2018.11.28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노이=엔지니어링데일리)Nguyen Anh Duong 기자 = 28일 베트남 소식통에 따르면 꽝닌성에서 반동국제공항, 혼가이 국제여객항, 하롱~반동 고속도로사업  3건의 사업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3건의 사업엔 총 1조2,400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안에 모두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동국제공항은 국제투자펀드회사 썬그룹의 원조를 받았으며 공항 규모는 288ha(헥타르)이다. 2020년까지 연간 250만명의 이용객을 수용하도록 설계됐다.

혼가이국제터미널에도 썬그룹이 민관협력사업(PPP)방식으로 꽝닌성지역과 협업했으며, 사업비는 480억원이다.

하롱~반동 고속도로는 총 길이 60km로 Bien Suong Joint Stock Company가 BOT 방식진행한다, 사업비는 5,700억원이며, 18번 국립고속도로의 체중을 완화하고 하노이~하이퐁~꽝닌성의 경제삼각지구 교통을 연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