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1일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 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PC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행정자치부 비영리법인으로, 선진엔지니어링은 지난 3년간 기증을 이어 오고 있다.
새롭게 전달된 전달된 전산장비는 PC-노트북 등 330대로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화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 대표는 "사랑의 PC나눔을 통해 기증된 PC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