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13일 베트남 소식통에 따르면 호아빈인민위원회는 다음 주 개최되는 투자진흥 컨퍼런스에서 총 5,618억원 11개 사업을 허가할 방침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5년여간의 지역투자를 돌아보고 국∙내외 투자자 유치 방법도모를 위한 자리인 동시에 투자사업을 공식 허가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11개의 신규사업에는 베트남 주식회사 Aqua One Water JSC가 주도하는 1,483억원 정수처리 시설사업도 포함됐다. 신규사업 외에도 34억원 상당의 18개 양해각서(MOU)가 현장에서 체결된다.
한편 지역 기획투자부는 이달 기준 총 69건의 신규투자사업을 공식확인하며 37건의 해외투자사업을 포함한 총 544건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투자사업 총액은 5,63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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